네비게이션 어플의
가격이 49.99, 44,99 달러 이렇게 꽤
비싼 편 입니다.
그럼에도
업그레이드가 좀
부실 한 어플도 있습니다. 제가 소개하려는 어플은
길을 어느정도 아시는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왜? 인지는
본문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갑자기 눈에 들어온
과속단속 카메라 때문에
급격히 속도 줄이는 분이 있어서 깜짝 놀라거나,
버스전용차로에
단속되지 않으려고
버스뒤를
바짝 붙어 가는 차량을 본 적이 있습니다.
과속단속구간, 과적단속, 버스전용차로 등의 한국의
안전운행 정보를
3D 지도와 함께 알아보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어플의
안전운행 정보는
㈜로드피아 가 제공하는 데이터 베이스로
약 2주 주기로
업데이트가 되며,
지도는
약 2달 주기로
업데이트가 된다고 알려줍니다.
어플의 정식 명칭은
iMapSafe2010 3D 안전운행 도우미 이며
가격은
6.99 달러 입니다.
[다운로드하기] 를 누르셔서 어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플 사용 화면입니다.
3D 화면으로 실감나는 화면에
가로/세로 낮과
밤 뷰어가 됩니다.
그러나 네비게이션 어플 처럼
지점 검색 및
경로탐색, 경로설정 기능이 없습니다. 이제
왜? 길을 잘 아시는 분에게 추천 해 드리는 어플인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ㅎ
하지만 길을 잘 아신다면 경로탐색, 경로설정 같은 기능이 오히려 필요 없으신 분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대신에 이 어플의 본 기능인
안전운행 정보가 돋보일 것입니다.
안전운행에 필요한 정보가 잘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죠,
2010년 동안의
모든 업데이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안전운행정보가
2주 주기로
업데이트 되므로 길가다 과속카메라로 놀라시거나, 버스전용차로위를 모르고 달려서 벌금이 나오지 않게 도와 줄 것입니다.
어플의 기능은..
-각종 단속 카메라 및 안전운행용 음성 안내
-일반 내비게이션에 사용되는 지도뷰 (정북모드, 헤딩업모드, 버드뷰모드, 드라이브모드)
-사용자 과속단속 카메라 등록 및 관리 기능
-과속주행시 과속알림음 및 화면 깜빡임 기능
-안전운행 안내관련 설정 기능
-GPS 정보보기 기능
-음량설정 기능
-터널내 가상주행을 통한 터널 끝 단속 카메라 안내
안전운행 정보는..
-고정식 과속단속 카메라 (버스전용차로위반, 신호위반, 구간평균속도)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
-과적위반/갓길단속/끼어들기 카메라
-교통정보수집 카메라
-교통사고다발지점
-급회전
-낙석위험지역
-안개지역
-미끄럼주의지역
-과속방지턱
-철도건널목
-어린이보호구역
-좁아지는도로
-급경사지역
-야생동물보호구역
어플의 기능이 다소 원하신
네비게이션 어플처럼 다양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네비게이션 어플만큼 비싸지도 않습니다.
원하신다면 다운받으셔서 사용하시구요,
이 어플은 2010 년에 한 해 사용하실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사용 기간이 만료되면 업데이트 기능을 제외한 안전운행 안내 기능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용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댓글 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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