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태안 가향훠궈&마라탕 마라탕 맛집 후기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2. 11. 12. 12:21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은 태안에 있는 지인과 함께 다녀온 마라탕 맛집 <가향훠궈&마라탕> 리뷰를 하려 합니다.

이곳은 매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한 가게인데, 저도 마침 매콤한 음식이 당기던 터라 맛있게 식사하고 왔던 가게입니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880 에 위치한 가향훠궈&마라탕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가게였습니다. 이곳은 11:00~20:00 까지 운영중인 가게였으며, 일요일은 휴일로 영업 중이었습니다.

 

 

 

가향훠궈마라탕의 메뉴는 훠궈, 마라탕, 마라샹궈, 새우볶음밥, 햄야채볶음밥, 꿔바러우, 소고기, 양고기, 미니전, 공기밥 등이 있었습니다. 가게 벽면에 적혀있는 안내문 '마라탕 맛있게 먹는 법'에 따라, 준비된 바구니에 재료를 담아준 다음 맵기 조절을 하고 계산 후 식사하면 되었습니다.

 

 

재료는 배추, 청경채, 고수, 떡, 솔방울 오징어, 햄, 버섯, 옥수수 면, 당면, 어묵, 분모자, 건두부 등 46가지 다양한 재료들이 있었습니다. 재료를 적당히 골라 담은 바구니를 다음 카운터에 가져다주고 고기와 맵기를 선택해 주문하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호에 맞는 소스를 골라 테이블에 가져왔습니다.

 

 

곧이어 주문한 마라탕이 하나씩 나왔고, 제가 주문한 마라탕도 나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마라탕에는 소 양과 옥수수면, 감자, 배추, 청경채, 유부, 오징어, 건두부 등을 넣어서 만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재료들로만 구성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4단계 맵기로 선택한 마라탕 국물은 크게 맵지는 않았고, 재료들도 신선한 편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었는데, 볶음 요리인 마라샹궈도 좋아하는데 마라샹궈는 가향훠궈마라탕에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마라탕을 다 먹으면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었는데,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매운맛을 달래는데 좋을 것 같더라고요. 가격도 크게 비싼편은 아니었고, 나름 이정도면 가성비 괜찮은 가게인 것 같습니다.

 

■ 관련 포스팅

 

반응형
SMALL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