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때문에 주민들이 정말 고생이 많았던,, 그리고 아직도 힘들다고 하시는 태안반도를 찾아갔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만나기도 했지만 풍경도 찍기 위하여 갔었다.. 그분들은 굴 양식 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계시던 분들이었는데,, 다들 속이 상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동네를 두루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담아보았다,, 태안반도에는 일을 하러 가신건지,, 주민분들이 거의
안 계셨다. 가끔 만나는 50대쯤 보이는 아주머니들과 만났는데,, 역시나 하소연을 하신다..
그나마 걱정 없는 것은 강아지들,, 강아지들은 한없이 순수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나에게 달려댔다..
두 마리였는데,, 한 마리는 쑥스러운지, 피해서 있다..ㅎ
동네 중앙에 커다란 철탑이 있다,, ㅎ 이건 무었에 쓰는 용도일까??
'의항 슈퍼' 아직도 이런 가게가 있다..ㅎ 정겹다.
사진은 잘 못 찍지만,,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어 봤다..ㅎ 배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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