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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생고기, 가락동 삼겹살 무한리필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8. 8.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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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가락동에 위치한 '엉터리생고기'를 소개 해 드리려 합니다. 가락시장에 무한리필 가게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엉터리생고기는, 손님들의 후기가 많은 가게였습니다. 사실 엉터리생고기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아서, 2016년에 딱 한 번 방문한 이후로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았었는데요, 오랜만에 속는 셈 치고 방문했습니다.




엉터리생고기는 1인에 12,000원삼겹살 무한리필 가게입니다. 삼겹살이 무한리필이지만, 생각보다 고기 질도 그렇고 막상 가면 먹을만한 게 별로 없다고 생각되는 곳이 엉터리생고기 인데요, 된장찌개와 배추김치, 콩나물 등 채소는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엉터리생고기 가게에서, 사진에 보이는 부위중 대패삼겹살 위주로 먹게 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좀 퍽퍽하고 고기식감이 좋지 않아서 말이죠. 제가 눈이 나쁜것인지 고기 원산지도 어디인지 잘 안보이구요,



대략 이런 비주얼인데, 저는 지난번 다른 곳의 엉터리생고기도 방문해서 느꼈고, 이번 방문에서도 느꼈지만, 무한리필 삼겹살 가게라고 다 맛있지는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 한 판 먹고 대패삼겹살 몇 번 구워먹고 말았습니다. 특정 가게를 비방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엉터리생고기'라는 프랜차이즈를 이용할 때 마다 돈이 좀 아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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