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로 주문한 싱싱한 유정란

마켓컬리(Market Kurly) 라고 아시나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면, 싱싱한 식재료를 아침이 오기 전에 배송해주는 시스템인데요. 오늘은 마켓컬리를 통해 주문한 싱싱한 유정란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마켓컬리 는 이미 온라인을 잘 활용하는 가정에서는 인기가 좋은데요. 믿을수 있는 식재료를 간편한 몇번의 클릭만으로 아침이 오기전 집앞에 배송해주는 서비스였어요. 마켓컬리가 안심이 되는 이유는 배송이 완료되면 집 앞에 배송되었다는 사진이 함께 전달되기 때문이죠.

제가 주문한 재료는 순백색 유정란, 산란일자를 비롯하여 유통기한이 적혀있어 더 신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달걀이 싱싱하면 싱싱할수록 노른자와 계란의 탄력이 좋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상하농원 순백색 동물복지 유정란은 인공착색료, 성장촉진제, 산란촉진제가 들어가지 않아서 더 건강한 계란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켓컬리 를 통해 주문한 백색란은 역시 기대하던대로, 노른자를 비롯하여 흰자가 뭉쳐있는 모습이 신선한 달걀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벌써부터 고소담백한 계란으로 어떤요리를 할까 고민하다가, 가작 베이직한 달걀프라이를 하기로 결정했죠.

백색 유정란 달걀이 달궈진 프라이팬 위에 올려놓으니, 퍼지지 않고 모여있는 게 달걀프라이를 만들기 너무 좋더라구요. 과연 그 맛은 어떨지, 궁금하실텐데요.

다 부쳐진 달걀프라이는 반숙도 완숙도 반듯하게 잘 부쳐졌고, 맛또한 유정란이라 그런지 더 고소하고 담백했습니다. 마켓컬리를 이용하여 주문하는 세대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여러분도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싱싱한 재료를 장보고 싶다고 하신다면, 마켓컬리 사이트나 앱을 통해서 구입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켓컬리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마켓컬리 사이트에 원하는 상품을 검색해보고, 배송가능지역을 확인해보세요. 예를들어 신당동 남산타운 아파트를 검색했을때, 샛별배송 가능지역이라고 표시가 되면 아침 7시전 마켓컬리의 배송기사님이 직접 배송을 해주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