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받닭갈비, 개롱역 닭갈비집에 가다~
개롱역에 위치한 '샘받닭갈비'에 갔습니다. 춘천에 샘밭닭갈비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샘받닭갈비는 우연히 방문한 가게죠. 친구와 함께 근처를 지나다가 발견했는데 그냥 닭갈비가 먹고싶어져서 가게에 들어갔죠. 요즘들어 닭갈비 참 많이 먹는 GeniusJW. 개롱역 샘받닭갈비는 가격이 12,000원 으로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구요. 불닭갈비나 치즈닭갈비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냥 기본적인 닭갈비 2인분을 먹기로 했죠. 샘받닭갈비 양은 적당했구요. 이 날 정말 체력이 거의 방전상태라 평소보다는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넉넉히 먹었습니다. 양배추, 고구마, 떡 등이 들어가 있구요. 강화도의 '통나무집 닭갈비'는 다 볶아져서 나와서 좋았는데, 볶는 시간동안 기다려야 하는 게 좀 번거롭더라구요.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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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8.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