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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셰에라자드, 소리샵 방문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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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셰에라자드, 소리샵 방문기

GeniusJW 2016.03.19 18:43



오늘은 이어폰 청음샵인 셰에라자드, 소리샵을 방문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고가의 프리미엄 이어폰을 선호하시는 귀가 밝은 분들을 위한 성지같은 곳인데요, 저도 좋은 이어폰으로 음악좀 들어보고자 청담 셰에라자드에 방문했습니다. 사실 처음 방문하는 가게라 처음에는 위치를 헷갈려서 못찾고 헤맸는데요, 정문이 이렇게 생겼답니다. 차를 가져갈 경우 발렛비 3,000원을 받습니다.



셰에라자드, 소리샵은 워낙 고가의 하이엔드급 이어폰을 파는 가게라서 이어폰들의 가격대가 전부 비쌀 줄 알고 처음엔 좀 망설였는데요, 실제로 가서 보니 3만원대 부터 다양한 이어폰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청음샵 답게 얼마든지 편안하게 이어폰을 골라 청음해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염두에 두고있던 이어폰이 있어서 바로 청음준비 완료!!



셰에라자드 이어폰 코너에 슈어 이어폰들도 보입니다. 가격대가 10만원대 부터 무려 123만원 짜리 se846 모델도 보입니다...ㅎㅎ

확실히 프리미엄 이어폰들의 음질이나 음압이 훠얼~씬 좋긴 하더라구요. 번들형 스마트폰 이어폰들에 비교가 안되는 해상력에 저음부도 탄탄하고 정말 전자태그만 없으면 하나 업어오고 싶을정도로 좋은 음질을 보여주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슈어 의 se846 이나, 젠하이져 의 ie800 같은 이어폰이 좋더라구요. 슈어는 약간 부드러운 고음에 묵직하고도 박력있는 베이스라면, 젠하이져는 선명하다 못해 귀가 따가운 고음을 들려주고, 저음부도 상당히 깊은 울림이 있더라구요. 공간감과 착용안한듯한 가벼움은 덤인가요??ㅋㅋ



하이엔드급 이어폰에는 커케(커스텀케이블)이라는 친구도 중요하기 마련이죠. 사실 이어폰이 잘만 들리면 되지 라고 생각했지만, 케이블에 따라 음색도 바뀌고 음질도 차이가 있다고 하니... 마니아 급이 되려면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야 겠더라구요...ㄷㄷ



이어폰만 들으면 조금 심심하잖아요?? 헤드폰 코너에서 헤드폰도 들어봤습니다. 블루투스도 있고, 유선이어폰도 있고 역시나 이어폰처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부터 거의 돈천만원 깨질듯한 가격의 헤드폰까지 다양한 종류의 헤드폰이 있었습니다. 셰에라자드 중간에 카페가 있어 커피도 마시면서 음악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바로 위의 사진의 헤드폰이 589만원 이더라구요!!!!



이어폰, 헤드폰을 어느정도 들었다 싶으면, 옆의 소리샵으로 이동해서 '헉'하는 가격대의 스피커 및 앰프를 만나볼 수도 있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JBL, BOSS, B&O 같은 알려진 모델을 좋아하고, 물론 그 스피커들이 나쁜 것도 아니지만, 소리샵에서는 마샬, B&W, Naim, 등 더 다양하고 좋은 음질의 스피커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네임오디오의 MUSO(뮤조)라는 제품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네임오디오에서 MUSO-QB 가 새로나왔다고 하네요..~ 급 호감..ㅋㅋ

청음하러 셰에라자드, 소리샵 까지 왔으니 들어보고 가야겠죠?? 소리샵 직원분께 음악좀 들어보겠다고 부탁하고 고음역의 음악부터 제가 좋아하는 저음역대의 재즈풍의 음악까지 음악을 들었습니다.



앰프까지 물려서 하이파이 스피커 시스템을 구현할까도 싶지만, 네임의 뮤조도 정말 끌리는 제품입니다. 청담의 소리샵에서는 가끔씩 신제품 발표회 같은것도 열린다고 합니다. 원래 셰에라자드를 검색하면 이전하기 전 위치를 알려줍니다. 제가 바뀐 위치를 지도에 찍었으니 그리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조금 더 여유있게 청음하러 셰에라자드 한 번 더 방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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