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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깡돼후 부산 깡돼후와 비교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23. 11. 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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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최근 롯데리아에서도 부산 깡통시장의 '깡돼후(깡통시장 돼지갈비 후라이드)'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롯데리아의 깡돼후는 부산에서 직접 먹고 온 깡통시장깡돼후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 비교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럼 깡돼후에 대해 같이 알아보실까요?

 

 

부산 깡돼후 야시장 : 깡통시장 돼지갈비 후라이드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부산 깡통시장에는 독특한 이 튀김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바로 '깡통시장 돼지갈비 후라이드'라는 메뉴인데, 줄여서 '깡돼후' 라고 부르는 맛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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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돼후 '부산'과 '롯데리아'의 비교

 

위 : 부산 깡돼후, 아래 : 롯데리아 깡돼후

 

부산 부평 깡통시장에 위치한 깡돼후는 소 자기준 12,000원에 판매 중이었고, 롯데리아의 깡돼후6,500원에 '깡돼후 돼지후라이드'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부평 깡통시장의 깡돼후는 직접 양념한 돼지고기를 튀겨주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맛이 있었는데, 롯데리아의 깡돼후는 살짝 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롯데리아의 깡돼후는 이미 튀겨놓은 깡돼후를 너겟처럼 기름에만 튀겨낸 맛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튀긴 메뉴에 비하면 퍽퍽한 느낌이 있었고, 롯데리아 치킨처럼 튀김옷이 눅눅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 후기

 

 

결과적으로 부산의 깡돼후와 롯데리아를 비교하자면, 갓 튀겨낸 부평 깡통시장의 깡돼후는 더 도톰하고 촉촉한 식감의 돼지후라이드를 맛볼 수 있었지만, 롯데리아의 깡돼후는 미리 만들어진 제품을 냉동시켜 다시 튀겨내기만 한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직접 튀긴 것에 비해서는 조금 퍽퍽하고 맛이 아쉽더라고요. 아이디어는 괜찮았지만, 맛을 놓고 보면 저는 좀 아쉬웠다고 느껴진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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