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피터베이커리> 입니다.
강동 피터베이커리는 먹자골목으로 유명한 천호동과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좋았고,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을 잘 만들기로 유명해서 아침에 간단히 끼니를 때우거나, 커피 한 잔 하기 위해 방문하는 손님이 많았습니다.
피터베이커리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120-25,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동네의 작은 카페인만큼 단골손님 위주로 운영되는 가게였습니다. 영업시간은 화~금요일 09:00~19:00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11:00~20:00 까지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생각보다 재미있는 상품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본문을 통해 함께 확인해 보시죠.
베이커리 카페인 성내동 피터베이커리의 음료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연유라떼, 카라멜마끼아또, 복숭아아이스티, 아샷추, 초코라떼, 밀크티, 말차라떼, 얼그레이, 캐모마일, 민트, 히비스커스, 유자차, 생강차, 체리콕,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청포도에이드, 패션후르츠에이드가 있었고, 빵 종류는 소금빵, 소시지롤, 올리브치아바타, 할라피뇨치즈치아바타, 에그타르트 등이 있었습니다.
천호 피터베이커리는 일단 음료의 가격도 착하지만, 빵의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피터베이커리의 빵과 커피를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휘낭시에, 소금빵, 피자빵인데 재료들을 아낌없이 사용해서 그런지 빵이 전부 다 맛있었습니다. 먼저, 피자빵부터 소개해드리자면 피자치즈와 페퍼로니를 아낌없이 사용해 식감에서 결이 잘 느껴졌고, 소금빵의 경우 겉은 약간 크리스피 하면서도 속은 버터가 충분히 사용되어서 그런지 촉촉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휘낭시에 역시 대개 빵집에서 퍽퍽하게 굳어있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이곳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에그타르트도 마찬가지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자꾸만 당기는 맛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부담 없는 금액에 맛 좋은 빵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었던 카페였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제일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피터베이커리만의 재미있는 상품중 하나는 전(부침개) 모양의 쿠키였습니다. 버섯부침개, 산적꼬치, 호박전 등 부침개 모양으로 된 이 상품은 시즌한정 메뉴로 올 추석 연휴를 대비해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빵들도 맛있었지만, 너무 참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라 꼭 소개해드리고 싶더라고요. 빵과 커피까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카페인 '피터베이커리'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이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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