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갈릭축제 에 대한 소식을 듣고, 친구와 함께 방문한 애슐리. 갈릭축제를 통해 마늘을 이용한 애슐리 만의 메뉴들을 먹을 수 있었는데요. 이 날 배가 많이 고파서 맛 보다는 양에 초점을 맞췄죠.
애슐리 갈릭축제 라서 그런지 갈릭(마늘)이 들어간 메뉴가 많이 있었습니다. 트리플갈릭 파스타, 할라피뇨갈릭 파스타, 버터갈릭 포테이토, 단호박갈릭 피자, 갈릭치킨 스테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갈릭 메뉴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뷔페에 가면 처음에는 막 흥분해서 이것저것 접시가득 가져오다가 이후부터는 맛있는 메뉴만 전략적으로 가져오죠. 뭐 어차피 처음이나 다음접시나 큰 차이는 없지만요.
애슐리 갈릭치킨 스테이크나, 갈릭폭립을 중점적으로 먹었고, 버터갈릭 포테이토 나 단호박갈릭 피자도 괜찮았습니다.
오랜만에 애슐리에서 먹고싶던 고기메뉴를 원없이 먹었더니, 포만감에 오랜만에 기분이 좀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 워낙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폭식(?)으로 풀게 되더라구요.
디저트 까지 갈릭메뉴인 갈릭바게트 가 있었지만, 좋아하는 치즈케이크와 브라우니를 가져왔죠. 오랜만에 애슐리 갈릭축제 에서 배불리 식사도 하고, 요즘 기분도 축 쳐져있었는데 조금 회복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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