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타바스코치킨 을 주문했습니다. KFC 치킨과 타바스코소스 의 컬래버레이션 으로 나온 타바스코치킨은 지난번 소개해드린 것과 같이 매콤한 맛의 불치킨과 비슷한 맛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출처 : 코리안위클리 에서 가져옴>
피자집 에서 많이 보던 소스 기억나시나요? 매콤하면서도 톡쏘는 칠리의 새콤함이 피자의 느끼함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많이들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 땐 파마산 치즈만 즐겨먹다가 요즘에는 핫소스가 당기더라구요.
타바스코 핫소스 병의 타바스코 마크가 KFC 점보버켓에도 프린트 되어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KFC 타바스코 치킨 리뷰를 보러 가실까요??
KFC 타바스코치킨 은 매콤하면서도 지난 불치킨과는 달리 느끼함이 좀 덜하고 퍽퍽한 느낌의 치킨이었습니다. 같이 배달온 KFC 의 핫소스를 치킨에 뿌려먹으면 되는데요. 소스를 뿌리면 새콤한 향이 더 살아나더라구요.
KFC 치킨, 타바스코 치킨은 최근에 유행하는 '맵스터'나 '마라핫치킨'보단 맵지 않은데 은근히 중독성 있는 맛이었습니다. '불치킨' 과 '타바스코치킨'을 놓고 비교하자면 저는 불치킨이 조금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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