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스카이웨이, 야경을 찍다.
오늘은 휴대폰으로 찍은 북악스카이웨이 야경 몇장 풀어보려고 합니다.최근에 북악 스카이웨이 에 머리식힐 겸 갔다가, 추운 날씨가운데도 불구하고, 연신 휴대폰의 카메라 버튼을 눌러 사진을 담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뭐가 이리도 좋았는지 손가락이 꽁꽁 얼 것 같은 추위가운데도 사진 몇장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네요~^^ 북악스카이웨이는 연인들이 많이오지만, 남산처럼 자물쇠가 주렁주렁 매달린 기괴한 모습의 철조망이 없이도 충분히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죠. 오랜만에 동전까지 꺼내들고 망원경으로 서울도심의 이곳저곳을 바라보며 나름 만족하는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을 찍고 올라가면, 정말 차량이 수도없이 올라오기에 간혹 주차할 데를 못찾고 인근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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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2.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