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지 카페, 강화도 힐링 카페
오늘 소개할 곳은 강화도의 카페 다루지 입니다. 길상면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이 카페는 공간 자체도 이쁘지만, 꽃이나 식물들이 잘 가꿔져 있어 더 매력적인 곳 같습니다. 카페 다루지의 커피나 음료 가격대는 약간 비싼 편이구요. 저는 아메리카노(5,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종류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곧이어 커피가 나왔는데요. 확실히 꽃이랑 플로랄한 손잡이 부분이 보는이로 하여금 기분좋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강화도 다루지 카페는 곳곳이 꽃들이 있었고, 카페 분위기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너무 모던한 느낌으로 딱딱함을 주는 카페가 아닌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그런 곳 말이죠. 커피와 함께 나오는 쿠키도 맛있었구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남심을 자극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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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