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블루스버거스 강화 가성비 수제버거 맛집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강화도에 위치한 가성비 수제버거 맛집 <블루스버거스> 입니다.
강화도 블루스버거스는 강화도에서 이용해 본 수제버거 가게들 중에 가성비 있는 가게에 속했는데요, 오늘은 가성비 수제버거 블루스버거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가게위치 및 정보
블루스버거스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71-6 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이곳의 영업시간은 11:00~20:00 까지였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특히 이곳은 '아메리칸 스메쉬 버거' 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강화 블루스 버거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가게에서 판매하는 햄버거에 대한 특징을 게시하고 있었는데, 와인숙성과 7가지 특제 시즈닝으로 맛을 낸 100% 소목심 치즈 패티를 사용하고. 또, 스메쉬 버거는 '패티를 얇게 눌러 육즙을 다소 포기하고, 고기 맛을 극대화 한 버거' 라고 합니다.
■ 메뉴정보
블루스버거스에 판매하고 있는 수제버거의 종류는 '클래식치즈버거', '웨스트코스트치즈버거' 두 가지였고, 기호에 따라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었습니다. 토핑의 종류에는 타바스코 베이컨, 할라피뇨, 모짜파인애플, 해쉬브라운, 패티추가가 있었습니다. 저는 클래식 치즈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클래식치즈버거 세트의 가격은 11,000원 이었으며, 단품으로 주문할 경우 6,500원으로 요즘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가격에 견주어봐도 가격적으로는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 메뉴소개
곧이어 강화 블루스버거스의 클래식 치즈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클래식 치즈버거 세트에는 감자튀김과 음료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저는 제로콜라와 함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햄버거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 치즈버거는 기본 기성 소스가(?) 들어가고, 웨스트코스트치즈버거는 추가 채소와 특제 소스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원래 처음 가는 매장에 가면 가장 기본 메뉴를 주문하는 습관이(?)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클래식 치즈버거를 먹었죠.
클래식치즈버거에는 말 그대로 치즈와 수제패티, 그리고 케첩, 머스터드 같은 소스와 피클, 구운 양파가 들어있었습니다. 맛은 괜찮았는데, 저는 육즙 가득한 쥬시한 패티를 원했는데, 버거 번도 그렇고 살짝 퍽퍽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버거번도 조금 더 촉촉했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그냥 푸석푸석한 느낌.
■ 정리
강화의 가성비 수제버거 맛집 블루스버거스의 클래식 치즈버거 맛은 쏘쏘. 가격적으로는 가성비가 괜찮았는데, 뭔가 살짝 부족한(?)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에 이용한 강화읍 국화리 쪽 소울버거쪽(링크)에 더 호감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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