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iusJW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무지노트를 하나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제가 구입한 노트는 ⌈노트위드 디 오션⌋ 이라는 구그디자인스튜디오 에서 제작한 무지노트로, 이탈리아 페드리고니사의 용지로 제작되어 가벼운 무게와, 적당한 두께감, 부드러운 감촉, 그리고 만년필 이용시 사각사각 써지는 느낌은 이전에 사용하던 무지 노트들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바다를 주제로 한 노트였는데, 다양한 소재로 노트를 제작할 것 같더라구요. 노트위드 무지노트는 부직포 소재의 주머니에 담겨져 오는데, 노트를 소개하는 간단한 노트와 함께 구그디자인스튜디오의 무지노트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노트위드 디 오션은 파란 바다배경의 커버를 가지고 있는 노트였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맛집・여행・리뷰/책・도서 2020. 3. 8. 18:21

여러분 안녕하세요, GeniusJW 입니다.2019년도 어느덧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연말연시가 있을 때 서로 못 보던 사람들도 만나고, 안부인사도 나누다보면 그냥 만나는 것 보다 조그마한 선물로 우정을 돈독히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지인들에게 크거나 멋지지는 않아도 선물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종종 괜찮은 선물을 찾는 소소한 재미가 있더라구요. 저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서점에 가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서 종종 들르고 있습니다. 그 중에 교보문고에 가면 특별한 향이 자꾸만 인상에 남더라구요. 저번에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에 갔다가 향이 좋아서, 이 향이 어떤 향일까? 하는 궁금함에 사로잡혀 있었는데요, 인터넷으로 검색 해..

맛집・여행・리뷰/책・도서 2019. 12. 20. 12:05

오늘은 오랜만에 책소개좀 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바빠서 책 읽는 속도가 더디어진만큼 책리뷰가 늦어졌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책들을 놔두고 4~5년전에 구입했던?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다시 읽었는데도 생각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최근 독서관련 TV프로에서도 소개되어서 다시금 인기를 얻었던 책 같습니다. 겉표지에서 흥미로웠던 점은 38명의 살인현장 목격자가 신고조차 안한 사례로 책의 독자에게 흥미를 유발합니다. 왜 그들은 한 여성을 도와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선뜻 나서려 하지 않았던 걸까?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는 책의 제목처럼 스키너의 상자부터,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는 이유, 제정신으로 정신병원에 들어가기, 우리가 기억하는 기억..

맛집・여행・리뷰/책・도서 2016. 7. 13. 22:34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했더니, 알라딘 굿즈 독서대를 선물받았습니다. 요즘 책 읽는 즐거움에 빠져(?) 자기전 독서하기 위해 나름의 편한 방법을 찾다가 독서대 하나 있었음 좋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마침 알라딘에서 독서대를 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책도 좀 사고, 선물도 할겸 두권을 주문하여 받은 알라딘 독서대. '알라딘 독서대'는 책을 주문하고 선물로 받아서 크게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포장부터 깔끔하였고 실제로 개봉해보니 더욱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었습니다. 관련포스팅- '알라딘'에서 받은 셜록홈즈 틴케이스- 알라딘 중고서점, 잠실신천점 '알라딘 독서대'는 어느정도 두께감 있는 하드보드지와 커버로 마감되어 시중에 판매되는 나무독서대와 견주어도 부족함 없이 튼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책을 고정하는 고정부도 그..

맛집・여행・리뷰/책・도서 2016. 6. 21. 23:20

책을 읽고, 구입하다보면 자연스레 쌓이게 되는 서점의 마일리지와 인터넷 서점에서의 이벤트 정보도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이벤트 때문에 책을 구입하진 않았지만, 구입했던 책 대부분을 읽어서 다음책을 구입하기 위해 주문을 하려다보니, 이벤트 소식에 해당되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죠. 오늘은 제가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서점인 '알라딘'에서 받은 선물 셜록홈즈 틴케이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셜록홈즈 책은 제가 좋아하기도 하고, 실제 책으로도 몇권 소장하고 있는데요. 알라딘 이벤트로 몇 가지 틴케이스 외 상품이 있었지만 셜록홈즈 틴케이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알라딘 의 셜록홈즈 틴케이스는 위와같이 생겼습니다. 실제 책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셜록홈즈 틴케이스는 금속재질로 되..

맛집・여행・리뷰/책・도서 2016. 6. 10. 09:15

최근 '아라이 나오유키' 가 쓴 '부자의집사'를 읽었습니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부자가 되고싶어서가 아니라 부자의 마음가짐이 어떠한지 궁금하여서 였고, 책의 부제목처럼 '집사가 남몰래 기록한 부자들의 작은 습관 53'을 보며 부자들의 마인드중 본받을 수 있는 점은 저에게 적용해보고자 구입하였습니다. '부자의집사' 는 사실 책을 출간하기 전부터 관심있게 봐온 책이었는데요. 부자의 집사는 책의 저자인 아라이 나오유키가 운영하는 버틀러&컨시어지 집사 서비스 회사를 통해 부자들의 작은 습관들과 투자노하우 등을 기록한 책입니다. 물론 읽으면서도 53가지중 53가지를 전부 공감할 수는 없었지만 책이 전체적으로 짤막짤막 하게 구성되어 있어 읽는데에는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관련 포스팅- '1년 만에 기억력 ..

맛집・여행・리뷰/책・도서 2016. 6. 7. 23:28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라는 제목의 조슈아 포어 의 책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2016년에 들어 짬짬이 책을 읽어서 지금까지 책을 4~5권 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빨리 읽지도 않고, 천천히 짤막하게 읽으면서 재미있는 책을 찾아보기도 하고, 구입해서 주말에 진도를 많이 빼고, 평일에는 자기전에 5~10분씩 책을 읽고 있습니다.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국내도서저자 : 조슈아 포어(Joshua Foer) / 류현역출판 : 갤리온 2016.04.21상세보기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최근 몇몇 인터넷 서점에 베스트셀러로 올라와있던 서적이었는데요. 기억과 관련된 내용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제목부터 흥미를 불러일으켰고, 실제 평범한 사람이 기억력을 온전히 활용..

맛집・여행・리뷰/책・도서 2016. 5. 29. 21:33

혹시 미국의 토크쇼의 전설 '래리 킹'을 아시나요? 래리킹은 미국의 라디오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안 만나본 유명인이 없을정도로 토크계의 전설입니다. 무려 25년간 래리킹 라이브를 진행하였고, 래리킹 나우를 진행하며 토크계의 한 획을 긋고 계십니다. 스티브 잡스에게 검은색 터틀넥과 청바지가 있다면, 래리킹 에게는 네모난 뿔테안경과 멜빵이 그를 연상시키는 물건중 하나일 것입니다. 'H 캐피탈' 의 자동차 리스 광고에도 등장해서 토크쇼 형태의 재미있는 설정으로 광고를 봤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래리킹 특유의 솔직하면서도 직설적인 화법을 보여주는 광고였는데요. '대화의 신' 책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 지 궁금합니다. 래리킹 대화의 신 이라는 책도 책에서 래리킹이 직접 말하듯 인용이 정말 많이 있는 책이었..

맛집・여행・리뷰/책・도서 2016. 5. 18. 21:40

집에서 밤에 가볍게 읽을책이 없나 서점의 신간코너에 갔는데 마침 게스트하우스 프랑스(France)가 있더라구요. 우연히 TV광고를 보다가 대한항공의 광고를 보았는데 게스트하우스 프랑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사실 유럽여행을 가고싶지만 워낙 바삐 살다보니 여행을 갈 수있는 시간이 없어서 책으로라도 여행을 하고자 구입하게 되었죠. 게스트하우스 프랑스 이 책은 Part 1~7까지 파리, 투르, 비아리츠, 무스티에생트마리, 아비뇽, 샤모니몽블랑, 콜마르에 이르기까지 프랑스를 테마별로 느낄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먹거리, 향수, 볼거리 등 다채로운 프랑스의 문화를 사진과 맛깔나는 글을 통해서 독자에게 전달하는 책이었습니다. 각 여행지별로 교통편 부터 어떤 특징이 있는지 요약된 설명으로 책이 시작됩니다. 게스..

맛집・여행・리뷰/책・도서 2016. 3. 28. 23:12

중고책을 팔 일도 있고, 구입할 책도 있어서 오늘은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기로 했습니다. 알라딘 건대점은 가끔 갔는데, 잠실신천점은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하필이면 제가아는 알라딘 중고서점들은 주차하기 힘든 대로변에 있는지..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게 된 알라딘은 신천역 4번출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중고로 판매할 책을 한 7~8권 정도 담으려니 에코백 만한 게 없더라구요. 낡은 책도 있고 비교적 싱싱한(?) 책도 있어서 중고책 판걸로 저녁이나 사먹을까 하고 기대에 부풀어서 알라딘 중고서점, 잠실신천점에 들어갔습니다. 잠실신천점 알라딘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관심갖고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자리에 있었는데요, 일단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름 멋들어진 나무계..

맛집・여행・리뷰/책・도서 2016. 3. 13. 19:14

우리는 여행을 다니면서 여러나라 언어로 소통을 할 수 있을까? 해외에 갔을 경우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아무것도 몰라도 이거 하나만 있음 OK! 바로 'Point it' 이라는 책이다. 가격은 내용치고 비싼 거 같다.7000원 일단 겉표지는 이렇다.. 이 책 앞에서 외국어 회화를 논하지 말라!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카테고리별로 여행시 사용할 수 있는 사진들이 모여있다.. 음식을 먹을땐 음식 재료 및 호텔같은 데서 나올 음식의 사진이 있는 페이지로 가서 point it 하기만 하면 된다.. 또 디저트 나 숙박 의 형태도 말이 통하지 않아도 책을 가리키기만 하면 된다. 정말 이 책 만든 사람은 기발한 거 같다.. 언어가 안통해도 가리키기만 하면 다 통하니까 말이다.. 원래는 2010년에 ..

맛집・여행・리뷰/책・도서 2009. 11. 1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