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성, 한남동 중국집
한남동 중국집 래리성을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중국음식이 먹고 싶어 방문한 래리성은 맛집을 떠나 처음 방문해본 가게입니다. 그냥 길가다 우연히 발견했기 때문이죠. 래리성에서 저는 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000원 으로 저렴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7,000원~9,000원 사이의 메뉴가 많이 보였구요. 처음 방문했으니 부담없는 메뉴를 고르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몇 번 방문했다면 저는 주로 볶음짬뽕을 주문하지만요. 한남동 래리성은 여느 중국집 처럼 단무지, 춘장, 양파를 반찬으로 주었습니다. 그 밖에 춘권(?)과 맛탕을 주셨는데. 맛탕은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춘권은 글쎄요..ㅋㅋ 곧이어 주문한 짜장면이 나왔는데요. 소스도 적당히 걸쭉하고 면도 꽤 탱글탱글 맛있더라구요. 간짜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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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31.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