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바위 감자탕집에 가다.
금바위 감자탕집에 갔다.. 근데 원래 자주 가는 집이다.ㅎ 이 감자탕 집은 꽤 괜찮다..ㅋ 양도 많고, 국물이 좀 화학적인 쏘는 맛보단 부드러운 거 같다. 깻잎과 우거지에, 수제비와 당면사리는 기본이다. 내가 먹어 본 감자탕 집 중엔 가장 괜찮은 집이다. 한 5군데 6군데 먹어봤는데.. 어떤 곳은 완전 화학첨가물 잔뜩 들어갔는지 해장국인데 국물맛이 완전 맹물에 쏘는 맛만 난다. 금바위감자탕은 돼지냄새 안난다고들 하시는 거 보니까, 소문은 많이 난 집인가 보다. 매일같이 저녁때면 손님이 바글바글 거린다,, 한 100평정도 되어보이는 가게에 사람들이 자리마다 차고 앉아있다. 근데 오늘 해물뼈찜 이란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는 것을 알고, 감자탕과, 매운해물뼈찜 이란 것을 시켰다. 가격은 3만원 대.. 새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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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1.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