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원조 '남산 돈까스'에 가다~
오늘은 남산에 돈까스 먹으러 갔습니다. 별뜻없이 남산에 돈까스 먹으러 갔는데요, 근처에 가면 줄줄이 돈까스 집으로 오라고 주차요원들이 미리 밖에서부터 손님들을 모으느라 가게근처는 복잡했습니다.다양한 돈까스 가게들이 있는 가운데,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갔던 미나미야마를 제외한 나름 오래되어 보이는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가게이름은 원조 남산돈까스 주황색 간판으로 되어있었고, 1992년 부터 운영해왔다면 충분히 오래되었다고 판단되었기에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남산에 위치한 돈까스 가게들은 대부분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왕돈까스 8,000원 부터 치즈돈까스 11,000원 까지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오래된 감성을 느낄 수 있기에 저렴하지 않은 비용임에도 지불하고 남산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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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