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찜질방 '탁영정'에 갔어요~
요즘 몸 쓰는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금요일 저녁만 되면 파김치가 되곤 합니다. 그래서 더욱 찜질방에 자주 찾게되는 것 같은데요. 강화도 찜질방 '탁영정'은 제가 종종 힐링하러 가는 강화도에서 피로도 풀고 여유있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죠. 원래 저는 찜질방 같은곳에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나이들 수록 이런 곳이 참 좋더라구요. 뜨거운 열기에 땀을 쭉~ 빼고 나오면 피로감이 풀린다고 할까요??ㅋㅋㅋ 강화도 찜질방 탁영정을 찾는 주된 이유는 강화도가 서울보다 선선한 편이고, 서울의 찜질방 보단 여유있게 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저는 찜질도 좋지만 깔끔하고 조용하면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탁영정에 처음 갔을 땐 그냥 사장님과 이야기 몇 마디 나눈 게 전부였는데, 물론 사진은 다음날 낮에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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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6.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