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초킹, BHC 치킨 솔직리뷰

제 블로그에서 BHC 치킨을 포스팅 해보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KFC, 쌀통닭, 노랑통닭, 더프라이팬, 파파이스, 60계, BBQ 등 대부분의 치킨집을 포스팅 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치킨집의 종류는 다양하고 맛도 제각각 리뷰할 치킨이 넘치고 넘치는 대한민국..ㅋㅋ

오늘 소개할 포스팅은 BHC 치킨, 맛초킹에 대해서 솔직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리뷰를 안한 치킨집도 많은데 이번에 주문한 BHC 치킨의 맛초킹은 포스팅에 올리게 되었네요. 구성은 단순합니다. 치킨, 치킨무, 콜라 이렇게 들어있었습니다.

BHC 맛초킹을 소개하기 전, BHC 치킨은 포장이 제각각 다른가봅니다. 다른데서 먹었던 맛초킹은 우동사발 같은데다가 치킨을 가져다줬는데, 제가 주문한 곳은 박스에 포장해줬습니다. 아무래도 치킨을 사발에 가져다주면 눅눅해지니 박스포장이 훠얼~씬 낫다고 봅니다. 맛초킹 광고를 봤을땐 고추가 듬뿍 올라가 있었는데요, 처음에 맛초킹을 봤을 땐 고추가 다 어디로 숨었나 모르겠더라구요.

맛초킹 솔직리뷰 답게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BHC 맛초킹 맛있다는 얘기를 숱하게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간장치킨 매콤한 버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더라구요. 사실 조금 더 매콤했으면 했지만, 대중의 기호에 맞추느라 양념이 덜 매운 거 같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소감은 맛초킹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간장치킨의 달달함에 질렸다면 간장치킨에 매콤함을 더한 맛초킹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후라이드 치킨을 조금 더 좋아하기에 가끔 양념치킨이 생각나면 주문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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