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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왕십리/맛집] '한양대 황소곱창'에 가다~

GeniusJW 2015.02.20 19:55



오늘은 조금 기름진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간 맛집은 바로 '한양대 황소곱창' 이라는 가게인데요, 왕십리(한양대) 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한양대 근처에 새로 생긴 엔터식스에 차를 주차한 뒤 한양대 황소곱창으로 갔는데요, 가게 안은 이미 사람들로 만석이 되었지만 다행히도 저희까진 안전하게 들어갔네요. 먼저 가게의 메뉴판 부터 확인하실까요??



한양대 황소곱창 의 메뉴판은 위와 같습니다.

양깃머리, 대창구이, 곱창구이, 막창구이, 소염통구이, 소곱창구이모둠, 알볶음밥, 된장찌개추가, 목심, 벌집(위)구이, 벌집+목심 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은 차돌박이가 서비스로 나왔는데요. 일단 한양대 황소곱창 에서 주문한 메뉴는 소곱창구이모둠 이구요, 후에 알볶음밥을 주문했답니다.



곱창과 함께 푸짐하게 쌓인 게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릅니다. 특히 제가 환공포증(벌집모양, 구멍)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서 그런지 가운데 위치한 위(벌집)가 굉장히 소름끼쳐 보이네요..ㅠ



소곱창모둠과 함께 나온 알싸한 된장(?) 파절이가 같이 나왔는데요, 같이 먹을 때 소곱창 만의 느끼함을 덜 수 있습니다. 



한양대 황소곱창의 소 부산물들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차돌박이와 함께 말이죠.. 제가 아까 말한 위(벌집)가 적나라 하게 드러나 보이는군요.. 오늘 포스팅은 정말 힘든 작업인 것 같습니다..

먹을 땐 쫄깃한데 비해 보기엔 왜이렇게 징그러운지...ㅠ


원래 먹포스팅 할 때는 맛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위(벌집)는 징그럽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ㅠㅠ



된장찌개로 잠깐 위안을 삼아야겠군요. 보글보글 찌개도 맛있었구요, 가게 아르바이트 하고 있던 여자 직원분이 친절하게 곱창을 잘 익혀주었답니다. 다행히 충격적인 비주얼에 비해서는 곱창이 입맛에 맞았습니다.



어느정도 익히고 나서 곱창, 대창, 막창 등 입에 열심히 기름칠을 하고 곱창의 쫄깃함을 제대로 느낀 다음 알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한양대 황소곱창 알 볶음밥이 맛있게 익었군요, 이제 제가 사진찍는 것에 적응이 되었는지 다들 자연스레 숟가락으로 포즈도 취해주시고, 친절들 하시게 말이죠..



오랜만에 비싼음식으로 배를 기름지게 채웠네요, 소곱창 맛있지만 가끔 먹기에 좋은 거 같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기름진 곱창은 별로 소화가 잘 안돼서요 ㅠㅠ

어찌됐든 맛있는 소곱창도 먹고 알볶음밥에 충격적인 비주얼의 위 구이지만 쫄깃쫄깃 배를 든든히 채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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