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앱' 이벤트로 귀여운 이모티콘을 받다!

티스토리 앱 이벤트가 11월 11일 부터 24일 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블로그 운영하는데 아쉬웠던 모바일 관리가 이번 티스토리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해졌는데요, 오늘은 이벤트와 함께 티스토리 앱을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만에 어플리케이션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이벤트에는 64GB 의 아이폰 6 가 상품으로 걸려있었습니다. 저는 휴대폰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무작정 포스팅과 댓글을 열심히 남겼는데요, 오늘 이벤트 당첨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를 보시기 전에, 티스토리 앱 부터 살펴보기로 합시다. 먼저 티스토리 앱의 메인 화면입니다. 굉장히 따스한 분위기의 카페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티스토리의 인트로 화면입니다. 잠시 기다리면 티스토리 앱 메인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티스토리 앱 메인화면입니다. Today's Story/공감베스트/라이프/여행맛집/문화연예/IT/스포츠/시사 분야의 블로그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덕분에 관심있는 분야의 포스팅을 즐겨서 볼 수 있게 되었구요, 다양한 분들의 포스팅에 댓글로 반응을 보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깔끔한 배경과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사용방법을 터득하는 데 오래걸리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포스팅 쓰기, 알림기능, 검색 등이 메인메뉴로 보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포스팅은 주로 여행/맛집 카테고리로 많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오늘 이전에 쓴 포스팅도 티스토리 앱 맛집분야 상단에 걸려있네요~

포스팅 보기

2014/11/27 - [사진/일상/음식/맛집] - KFC 치킨, 하프앤하프 치킨버켓 이벤트

이 앱 덕분에 제 블로그 방문유입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꾸준히 댓글도 남겨주시는 이웃 블로거분들도 계시고, 저 또한 댓글알림을 타고 이웃블로그에 방문도 하고 의견도 남기며 티스토리 앱을 통해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블로그들도 참고하면서 블로그 맛집 포스팅 내공도 쌓을 수 있는 계기인 것 같습니다.ㅎㅎ

제 블로그의 현황입니다. 오늘 방문자수와 총 방문자수를 볼 수 있구요, 주간현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수의 변동추이를 그래프로 보여주니까 더 편리하게 블로그를 확인하고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일일이 블로그의 어드민에 로그인 하지 않아도 앱으로 간편하게 확인하여 실시간 유입동향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설정, 블로그 글 목록, 방명록관리, 통계, 링크를 통해 블로그 어드민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가능합니다. 저는 유입경로 분석을 많이하는데, 주로 네이버, 다음에서 많이 들어오고 구글의 유입이 많이 줄어들었네요..ㅠ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킨다면 하루 방문자수가 배는 뛰었을 텐데, 블로그 최적화에 좀 신경을 써야겠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꾸준히 다시금 블로그 지수도 상승하고 있고 네이버나 다음에서 포스팅 반영율도 높아지고 있다보니 포스팅 하는데 보람을 느끼고 계속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열심히 올리고 있는 먹방포스팅 입니다. 열심히 먹고 열심히 포스팅 하고 티스토리 앱으로 관리도 하고 반응도 바로바로 확인하니 블로그 운영이 더 재미있어 졌습니다~^^

블로그와 제가 남긴 댓글에 대한 반응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티스토리 앱의 알림기능 입니다. 정말 편한 것이 이전에는 블로그에 일일이 방문해서 봐야 했지만, 요즘은 푸시알림으로 댓글이 달리거나, 방명록에 글이 남겨지는 즉시 반응하고 피드백을 할 수 있어 조금 더 소통이 원활해 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당첨에 대한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티스토리 이벤트에서 아이폰이 당첨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굴뚝을 넘어갔지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대신 받았답니다.

이모티콘은 나름 귀여운(?) 참 잘했어요의 캐릭터 '바른생활 1탄' 이모티콘 이었습니다. 익살스러운 캐릭터들이 나름 재미도 있고, 대화에 있어 개인적인 감정표현을 전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아이폰 6의 아쉬움이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도 미련으로 남지만, 이모티콘으로 일단 위안을 삼아야 겠습니다.

티스토리 앱으로 아직은 포스팅 작성을 안해봤네요, 문단의 구성이나 조금 섬세함이 떨어질 것 같아서 티스토리 앱으로 포스팅을 안했는데, 간단한 포스팅에 한해 도전 해 봐야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를 위해 신경써주시고, 티스토리 앱을 만들어주신 분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편하게 블로거 간의 소통이 가능해졌답니다. 오랜만에 어플리케이션 리뷰를 또 작성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