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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북구/안암동/맛집] 중식뷔페 '甲天下(갑천하)' 에서 다양한 중국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보세요~!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1. 11. 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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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안암동5가 104-221 2층에 가면 '甲天下(갑천하)' 라는 중화요리전문뷔페 가 있습니다. 분위기도 괜찮은 무한리필로 중국요리를 맛보실 수 있는 가게입니다. 전화 : 02-953-4653


안암역 3번출구
와 가깝구요, 저는 자가용을 이용해서 방문하였습니다. 근처에 주차할 곳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았습니다. 주차는 적당히 근처에 하고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가게는 건물 옆부분에 위치한 보조계단을 통해서 가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중국에 가보진 않았지만 굉장히 붉은색을 많이 사용한 인테리어와 중국느낌이 나는 인테리어였구요, 나름 넓고 괜찮았습니다. 방에서 먹을 수도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대부분 홀에서 먹었지만 말이죠..ㅎ


메뉴를 전부다 기억하진 못하지만 사진으로 여러분의 군침을 좀 돋우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메뉴는 깐풍기 입니다. 갑천하에서 먹었던 메뉴중 가장 맛있었던 것 같네요..^^


춘장에 양파와 돼지고기 등을 볶은 메뉴였습니다. 음식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맛은 괜찮았는데 너무 짭잘해서,, 많이 먹진 않았습니다.


음식이름은 듣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육볶음 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ㅎ 매콤한 양념에 돼지고기도 많고 야채랑 같이 볶아서 맛있었습니다.


사천탕수육(?) 이라고 임의로 이름을 정하겠습니다..ㅎ 매콤한 탕수육 느낌의 요리였구요, 깐풍기와 함께 많이 먹었던 음식 같습니다.


취두부? 라고 들은 것 같았는데,,, 두부를 튀겨서 야채, 버섯과 함께 볶은 요리입니다. 저는 별로 입맛에 맞지는 않았던 음식이었습니다,.ㅠ


고추랑 파프리카, 양파등을 볶아고추잡채 + 꽃빵? 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저는 맛을 안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탕수육 입니다. 전체적으로 괜찮긴 했는데, 소스가 너무 달아서 소스 빼고 먹으면 괜찮았던 것 같네요..^^ 소스도 너무 식어있었구요...


볶음밥 입니다. 기호에 따라서 짜장소스와 함께 드셔도 되고 짬뽕국물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깐풍기를 먹어야 했기에 볶음밥도 패스~


짜장소스짬뽕국물 입니다. 면은 따로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데요, 거기에 짜장 혹은 짬뽕을 덜어서 짜장면, 짬뽕으로 드실 수 있겠습니다. 저는 짬뽕을 주력으로 먹었는데, 오징어는 실종되고 홍합만 잔뜩 있었던 것 같네요..ㅎ (맛은 괜찮았습니다.)


냉채요리 였구요 맛살, 새우살, 오징어, 오이, 양파 등으로 만든 냉채인 듯 한데 이 역시 패스~!! 나중에 가셔서 직접 드셔보시구, 댓글 남겨주세요..ㅎㅎ


과일, 채소들을 마요네즈에 버무린 샐러드 입니다. 배가 불러가는 무렵이라, 별로 시식 해 보고 싶진 않았습니다.


김밥, 유부초밥 입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지만, 김밥에 햄, 계란이 빠지고 맛살, 단무지만 보이는군요.. 유부초밥도 그럭저럭 먹을 만은 했지만, 중국집과 그닥 어울리는 음식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ㅎ


홍합? 맞죠?? 초장이 있는 줄을 모르고 그냥 먹었더니 엄청 비려서 제 입맛을 다 버려놨던,,,ㅠ 다시 언급하고 싶진 않군요..ㄷㄷ


오이랑 초장? 섞인 듯한 음식인데, 먹어보진 않았습니다. 그냥 메뉴확인용으로 찍어뒀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가서 맛보시구요, 저는 패스 하겠습니다..~~ㅎ


김치, 무장아치, 단무지 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갑천하의 전체 메뉴였구요, 매일 메뉴가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다른분들 소개 보니까 마파두부 같은 요리도 나온다던데, 가는 날도 잘 정해서 가야겠더라구요,.ㅎ

전체적으로 맛은 괜찮았구요, 아주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고 평범한 중국음식 같았습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달지 않았으면 하구요. 저렴한 가격에 요리에 가끔씩 빈약한 부분이 보였답니다. 주머니사정이 열악하거나 가끔 중국요리가 마구 당길 때 한번쯤 가 볼 만한 가게였습니다. 고려대 주변에 가게가 위치해서 그런지 고려대 학생들이 많이 방문하더라구요.

가격과 맛 모두 괜찮았던 중화요리전문뷔페 '갑천하' 였습니다. 물론 배가 아주 고플 때 갔었어야 했는데, 배가 좀 덜 고픈 상태여서 아주 맛있게 먹고오진 못했습니다..ㅠ 나중에 기회내서 다시 한 번 방문 해 봐야겠구요, 여러분도 방문 해 보시구 답변 남겨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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