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힐하우스 호텔 무료조식 주는 가성비 숙소

 

안녕하세요 여러분, GeniusJW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 가성비 숙소 포천 <힐하우스> 호텔입니다.

포천 힐하우스 호텔은 강원도 철원으로 여행을 가기 전 중간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방문한 숙박업소였는데, 우연히 방문한 곳임에도 깔끔하기도 하고 꽤 가성비가 좋아서 기억에 남는 호텔이었습니다.

 

■ 숙소위치 및 정보

 

 

포천 힐하우스는 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387-1 에 위치한 숙박업소였습니다. 이곳은 가격도 저렴하면서 무료 조식을 제공하는 숙소로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는 숙소였습니다. 주차공간도 꽤 여유로웠고, 객실 내부도 꽤 청결하고 인테리어도 괜찮았습니다.

 

 

이 날 제가 늦은 시간에 방문해야 해서 거의 자정 근처에 방문했는데, 프런트에서는 직접 연락을 주셨습니다. 연락을 한 이유는 '흡연 여부에 따라 객실의 위치를 배정하기 위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비흡연자이기 때문에 비흡연실로 요청드렸습니다. 객실키를 받고 안내받은 객실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객실정보

► 침실

 

 

제가 투숙한 객실은 위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객실의 크기도 꽤 넓은 편이었고, 조명 또한 너무 밝거나 하지 않아서 휴식을 취하기에 적당했습니다. 또한 객실에는 수건과 샤워타월 등 세면에 필요한 일회용품들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밖에 서비스 음료와 생수도 있었습니다. 이제 욕실도 한 번 살펴보시죠.

 

 

► 욕실

 

 

욕실 또한 꽤 넓었고, 욕조부터 세면대 변기까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밖에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까지 충분한 양이 채워져 있어서 사용이 편리했습니다. 보통 숙박업소를 소개할 때 침실과 욕실정도만 소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조식도 소개해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 조식

 

 

조식은 별도의 숙소로 이용되는 본관 바로 옆 별관 1층에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포천 힐하우스 호텔은 바로 인근에 커다란 광릉수목원도 있고, 곳곳에 산책하기 좋은 장소들이 많아서 아침에 일어나서 숲 속의 좋은 공기도 마시고 조식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참고로 조식 운영시간은 07:00~09:00까지이며, 2, 4째 주 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조식은 메이저 호텔에 비하면 구성이 단출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수프부터 달걀프라이, 토스트, 샐러드, 시리얼 등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침부터 종류별로 다양하게 골라서 먹었습니다.

 

 

채소수프부터 시리얼, 토스트까지 다양하게 먹었는데 제가 왜 채소 수프는 사진을 안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리얼은 그냥 평범한 맛이라 소개하는 것은 생략하고 토스트는 양배추와 당근, 상추 등이 들어간 채소샐러드와 같이 곁들여 딸기잼과 달걀프라이를 곁들여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그밖에 음료로 주스나 우유, 커피 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그밖에 라면, 김치찌개, 오므라이스, 돼지두루치기 등의 메뉴들은 객실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세요.

 

 

■ 후기

 

 

무료 조식에 가성비가 참 좋았던 포천 힐하우스 호텔. 근처에 산책할 곳도 많이 있었고, 숲 속에 위치해 있어서 공기도 참 맑았던 숙소였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야외 테이블이나 벙커샷연습장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포천에 들를 일이 있으신 분은 한 번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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