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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닭갈비, 그곳에가면 통나무 닭갈비

맛집・여행・숙박/맛집

by GeniusJW 2017. 5. 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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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가게는 강화도에서 알게된 닭갈비 가게인 '그곳에가면 통나무 닭갈비' 입니다. 강화도에는 주로 카페만 이용하다보니 음식점은 잘 몰라서 헤메다 닭갈비를 먹기로 하고 닭갈비 가게를 찾았습니다.




검색 해보니 강화도 닭갈비 가게로 '그곳에 가면 통나무 닭갈비'가 검색되었고, 연락이 닿아서 가봤는데요. 나름 양도 넉넉하고 맛도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가게 전경을 미리 못찍어서 나중에 찍었더니 해상도가 떨어지네요..ㅠ



강화도 통나무 닭갈비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닭갈비 12,000원, 막국수 7,000원, 만두 6,000원. 저희는 2인분을 먹고 양이 부족하면 추가로 먹으려고 일단 2인분을 주문했는데요. (강화 그곳에가면 통나무 닭갈비는 추가주문이 안된다고 합니다. 미리 먹을만큼 주문하는 게 포인트)



먼저, 닭갈비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물김치와 샐러드 깻잎, 상추 등의 채소가 나왔습니다. 곧이어 '그곳에 가면 통나무 닭갈비집'의 닭갈비가 등장했습니다.




강화도 닭갈비, 통나무 닭갈비는 미리 닭갈비를 익혀서 나오더라구요. 양배추, 떡 등이랑 닭갈비가 볶아져 나왔구요. 양은 300g 으로 넉넉한 편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도 깔끔하고 먹을만 하더라구요.



춘천에서 닭갈비 먹을땐 그 자리에서 직접 볶아주다보니 기다리는데 한참 걸리기도 하고, 기름이 자꾸 튀었는데 여기는 자체적으로 센 불에 한 번 볶아서 내어주더라구요. 생각보다 빨리 나오고 미리 볶아져 나오니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날 사실 닭갈비 2인분에 막국수랑 먹으려고 했는데, 제가 간 날 따라 막국수 재료가 배송되어 오지 않았다고..ㅠㅠ 그래서 닭갈비를 추가하려 했더니 볶아져 나오기 때문에 원래는 추가로 하는 게 어렵다고 하구요. 다음에 가게 된다면, 미리 넉넉히 주문해야 겠습니다. 막국수도 한 번 먹어보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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